아이가 두명이라 두가지 구매했는데

너무너무 이쁘네요

아이랑 어딜 나갈 때 항상 걱정이 앞섰어요~

우리 집 애들이 워낙 씩씩해서요~(너무 씩씩해서 눈이 4개가 달려있어야 해요^^)

다른 어린이집 엄마들도 이쁘다고 하네요~

미싱하는 것이 번거롭긴 하지만 잃어버렸을 때의 아찔함보다

애들 옷, 가방, 필통 등등에 미싱하며 매달려있는게 나아요~(하루 온 종일이면 거의 다 미싱이 끝나더라구요~)

그림이 많아서 애들한테 선택하게끔 했는데 애들도 좋아하네요~!^^

천장이 많아보였는데..애들 물건이 생각보다 많네요^^ 앞으로 남아있는 애들 물건에 틈틈히 붙여볼 생각입니다.